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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반려동물동반카페 투드커피를 다녀왔다
조용한 카페를 가고 싶었고
그림이도 데려가고 싶었는데
사촌동생이 찾아 준 반려견동반카페
투드커피
(매일 10:30~22:00)
주차하기 편하고 넓직했다
주변에 뭐가 없어서 그렇지
네비찍고 오면 찾기 어려운 길은 아닌 듯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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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량하고 부드러운 인테리어
깔끔한데 아기자기
테이블 수가 적지 않으면서도
바글바글 옹기종기하지않고 한적하다
(카페갔을 때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)
블로그를 시작하면서
아 이걸 찍어야하겠구나 했던게
메뉴판
남자친구가 그 정보를 알고싶어서
검색해서 들어갔는데
먹은 메뉴 사진만 있으면 좀 그렇더라
라고 얘기하길래 ㅋㅋㅋ
나는 언제다 묻따 아아
함미의 청귤차는
생각보다 상큼하진않았다
그리고 잘 섞어마셔야 한다
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있는 편
너의 메뉴는 언제나 물 ㅋㅋㅋㅋㅋ
베이커리종류는 안먹었당
오랜만에 카페와서 행복한 김그림
으악 너무 귀여운 김그림
분위기 편안한 투드커피에
그림이랑 한적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
( 평일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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